뇌가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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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과 모든 사물을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뇌 중심적 사고 역시 이 같은 맥락에서 비롯된다. 지능과 의식을 지니려면 인간이나 동물처럼 뇌와 뉴런이 있는 생명체여야 한다는 인식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뇌와 뉴런이 없는 식물도 서로 소통하며 위험에 직면할 경우 주변의 동족들에게 조심하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이처럼 식물이 서로 소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생물학계에서는 이를 하나의 혁명이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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