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는 아니지만 『자본론』은 읽고 싶어: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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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꼬꼬마가 접했던 ‘정치경제학’의 무시무시한 정체 대학에 입학하고 처음 가입한 동아리는 ‘정치경제학회’였다.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이 그렇듯 ‘정치경제학’을 알고 가입한 건 아니었다.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동기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정치학도 배우고 경제학도 배우는… 좋은 곳 아냐? 약 5시간 후.jpg아니었다. 엄혹한 반공주의가 지배하던 시절 ‘정치경제학’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일컫는 위장된 이름이었다. 물론 그 역시도 ‘정치경제학’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정확히 말해 ‘정치경제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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