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들이 거부한 펭귄 같은 책…영국 1위 출판사 되기까지ㅣ인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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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반 영국에서 책은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다. 지식을 뽐내는 사치품으로, 대부분 하드커버인데다가 부피도 컸다. 출판사 편집자였던 앨런 레인은 1934년 런던의 한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 이런 생각을 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 왜 없을까?' 1년 후, 그는 손바닥만 한 크기에 종이 커버로 된 10권의 전집을 선보였다. 표지에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펭귄을 그려 넣었다. 펭귄 북스는 초반에는 종이책을 안착시키는 데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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