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事記] 1편 일을 제대로 리딩하는 법 / 3화 일을 만드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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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따지는 상사 당혹스러운 내부 보고회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서실에서 수정 지시가 내려왔다. '연간 25% 성장'이라는 기존 목표를 없던 일로 하겠다는 것이었다. 다만 내년 목표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제출하라는 단서가 붙었다. '결국엔 이렇게 되고 마는구나. 그렇다면 지난 10개월 동안 헛수고를 하고 만 것일까? 결과가 이러니 과정은 모두 부질없는 삽질이었을까? 아니야! 이 팀장도 말했지만, 과정 중에 성과도 있었어. 다들 힘들었지만, 기획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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